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0-10-27 10:43:21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정방송


오피니언 / 칼럼

 
오피니언 목록
  • 칼럼 王도 양반들은 무섭다  
  • 2020-10-26 15:31:09   새글      
  •  ​영조는 목면으로 만든 잠옷을 입었으며 이불도 명주로 만든 것을 덮었으며 병풍도 진설하지 않았다.​영조의 검소함이 민간의 부잣집만도 못했다는 것이다. [영조행장]에는 ‘중의, 철릭(군복) 따위는 빨고 기워 입고 겨울에는 춥더라도 갖옷을 입은 적이 없다’라고 적고 있다.​영조 즉위 8-9년 동안 흉년과 전염병이 …
  • 칼럼 애지중지 한 많은 터럭  
  • 2020-10-19 14:11:50        
  •   본래 우리네 풍습은 다발위상(多髮爲上)이었고, 신체발부(身體髮膚)는 부모에게 받은 것이라고 손톱과 발톱, 머리털까지 함부로 다루지 않는 것이 효도의 으뜸이라고 했다.​터럭존대사상은 대단해서 같은 나이라도 털 많은 녀석이 형님이었다. 그래서 수염을 아꼈고 상투는 행여 다칠세라 애지중지 옹위했다.​그런데…
  • 칼럼 귀한 것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 불길하다.  
  • 2020-09-21 13:41:59        
  •  문이주 기자 = 누구나 남들에게, 또는 자기 자신을 향하여 늘 잊지 않고 들려주는 가장 흔한 덕담 중 하나가 ‘욕심을 버려라’가 아닌가 싶다. ​원래 사람의 본성은 선(善)이지만 악심이 늘 마음에 잠복해 있다가 한시도 쉬지 않고 그 출구를 찾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한 가르침이다. ​​욕심을 버린다는 말 속에는 …
  • 칼럼 낮과 밤의 두 얼굴  
  • 2020-09-15 13:20:27        
  •  문이주 기자 = 성종은 조선 시대 사대부들 사이에서 세종과 더불어 성군으로 불렸으며 오늘날에도 태평성대를 구가한 조선 초기의 마지막 성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사직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왕비를 내쫓고 죽였다. ​​임진왜란 때 왜군들에 의해 능이 도굴되고 파헤쳐져 시신이 불타버려 유실되는 치욕을 겪기도 했…
  • 칼럼 천륜마저 저버린 참상  
  • 2020-08-27 12:53:58        
  •  문이주 기자 = 인조는 재위 27년(1649년) 5월 8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묘호는 열조(烈祖)였으나 인조(仁祖)로 바꾸었다.신하로서 임금을 내쫓고, 아버지로서 아들과 며느리를 죽이고, 할아버지로서 손자들을 죽인 인물에게 어질 인(仁)가 부끄러울 지경이었다.​모든 역사는 음양이 공존한다. 인조반정과 병자호…
  • 칼럼 비겁하고 간사한 통치자  
  • 2020-08-18 10:42:52        
  •  문이주 기자 = 선조 25년(1592년) 4월 13일 조선을 침략한 일본군이 파죽지세로 북상하자 조정은 삼도순변사 신립에게 저지하게 하였다.​신립은 그달 28일 탄금대에 배수진을 쳤다가 패전했는데, 이날 보고에는 거리가 한순간에 텅 비어 도성을 지키려 해도 이미 사람이 없었다고 전한다. ​패전 소식에 놀란 선…
  • 칼럼 인간의 죽음을 결정하는 권리  
  • 2020-08-11 14:55:10        
  •  문이주 기자 = 살다보면 내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억울한 일을 당 할 때가 있다. 1401년 조선시대 태종 때 설치된 신문고를 통한 청원·상소·고발 등의 처리규정이 마련되었다. ​그러나 이 신문고는 임금이 수리(受理)하지 않으면 그만이고, 담당하는 관리가 그 언로를 막으면 소용없는 일이였다.​지금은 청와대국민…
  • 칼럼 자연섭리의 무위  
  • 2020-08-03 11:03:03        
  •  문이주 기자 =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막히면 돌아서 가고, 웅덩이가 있으면 그 곳부터 먼저 채운 다음 넘칠 때 흘러가는 자연의 섭리에 어김없이 흐르는 것이 물이다. ​동양사상에서 무위(無爲)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게으름뱅이를 일컫는 말이 아니라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그대로 따라가는 것을 가리키기…
  • 칼럼 술과 여자  
  • 2020-07-20 14:45:35        
  •  문이주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양조회사는 1897년 1월에 황해도 해주에 살던 양영원에게 누룩회사 설립을 허가했다.서양사람들도 요새로 말하면 ‘바’나 ‘카페’ 같은 서양주막을 서울 한 복판에 세우고 큰 재미를 보았다.​서울 장안에 고급 술집 ‘요정’이 생기기 시작하자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인 주조장이 필요했다…
  • 칼럼 조상이 남긴 발자국  
  • 2020-07-13 09:59:19        
  •  문이주 기자 = 역사는 승자가 쓴다. 그래서 역사는 쓰는 순간부터 왜곡을 피할 수 없다. ​지금 역사를 쓰는 사람들도 열심히 집권자들의 치부를 감추고 있고 역사책을 읽는 사람들 또한 그 치부를 보는 것을 원치 않으니, 둘 다 역사 왜곡의 공범이며,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기록은 굴절된 거울과 같아 우리 모두의 …
  • 칼럼 전부 한 그릇에 담아 놓지 말라  
  • 2020-06-29 11:40:16        
  •  문이주 기자 = ‘만약에 백만 원이 생긴다면’ 이란 유행가가 1945년 해방 후까지 유행하였다. 우리는 심심하면 곧잘 시대를 말하고 그 시대에 탄생한 영웅을 얘기한다.​그러면서 시대가 영웅을 만드느냐, 영웅이 시대를 만드느냐 하고 젊은 시절을 화재로 삼는 일이 있었다. 히틀러, 나폴레옹과 같은 대영웅, 대혁명…
  • 칼럼 윤리보다 자유?  
  • 2020-06-15 14:18:01        
  •  [문이주 기자] 조선시대의 음란한 여인의 대명사로 유감동과 어을우동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유감동이 살았던 세종시대와 어을우동이 살았던 성종시대는 비교적 태평성대였다.유감동은 검한성(檢漢城) 유귀수의 딸로 명문 사대부의 규수로 무안 현감 최중기와 혼례를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아 무뢰배 김여달에게 성폭…
게시물 검색
기자모집
국정신문
국정방송
경찰일보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총회장 : 권오주 | 발행.편집인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윤하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