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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개 같이 벌어 정승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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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12:50:29
- 조선의 명종(13대), 선조(14대) 때에 걸쳐 활동한 김성휘(金成煇 광산김씨 1535-1629)라는 인물이 있다. 그의 조상들이 높은 벼슬을 지냈지만 곤궁했고, 집안 여성들은 잔병이 많았다. 자신이 경제활동에 뛰어들어 가정을 꾸려가지 않으면 줄어든 농사마저 더 줄어들고 더욱 더 곤궁해 질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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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현존 사회에서 뇌물과 선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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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12:49:31
- 전 대법관은 최초 부패방지법을 제안했다. 또 부패유형을 4가지로 소개하며 한국은 엘리층이 인맥과 연줄을 통해 상호 부당이익을 주고받는 엘리트 카르텔형 부패구조라고 분류했다.정관계 인사가 각종 연줄로 산하 또는 유관기관에 낙하산방식으로 입성하는 관피아, 정피아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최근 한국을 흔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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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먹줄을 따라야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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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15:23:40
- 당나라 덕종은 온갖 죄상이 드러나 유배되었다가 유배지에서 51세에 죽은 노기라는 자에게 푹 빠져 죽은 노기를 4년이나 잊지 못하고 그리워했다. 노기는 권력자를 철두철미하게 속여 끝까지 자신의 간행을 눈치 채지 못하게 만든 완벽에 가까운 자이다. 노기의 아버지(노혁)는 어사중승을 지냈으며 안사의 난 때 낙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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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불법 나 몰라라 정치인 현수막 단속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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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15: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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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이나 농어촌지역 가릴 것 없이 곳곳에 게시된 정치인들의 불법 현수막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지 오래다. 설 연휴가 지났건만 명절인사 같은 정치인 현수막은 철거되지 않은채 미관을 해치고 있다. 더구나 불법현수막을 단속해야 할 자치단체장 뿐만 아니라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앞장서고 있으니 한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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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착한 마음 하늘의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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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0:40:28
- 인현왕후의 나인 최씨는 장희빈으로 인해 폐비가가 되어 쫓겨난 인현왕후를 위해 매일 기도했다. 내일이 인현왕후의 탄생일이기에 그날따라 정성스레 만든 떡과 음식을 차려놓고 건강과 빠른 복위를 위해 기도를 올렸다. 장희빈이 왕비에 오른 상태에서 폐비가 된 중전을 위해 궁궐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목숨을 내놓지 않으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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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실업자 19년 만에 최다 일자리 말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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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0:39:05
- 지난해 이어 새해에 들어서도 여전히 고용한파가 심각하다. 통계통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일자리 정부란 말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실업률은 4.5%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을 받았던 2010년 5%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다. 1년 전과 비교해 봐도 0.8% 포인트나 치솟았다. 실업자 역시 12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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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늙어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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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0:58:41
- ‘늙어도 아이’ 라는 말은 어른이지만 동내 아이들로부터 함부로 이름이 불리고 반말과 놀림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다. 그들이 이러한 대접을 받는 까닭은 성인례(성인식)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970년에 쓰인 이규태 칼럼에 필자 자신의 고향 전북 장수의 성인례 형식인 ’맴춤‘를 소개했다. ’맴춤‘이란 느티나무에 외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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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겨울철 화재 증가 결국 부주의가 낳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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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0:55:37
- 겨울철 들어서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불을 가까이 하는 계절적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대부분 부주의가 원인이라는데 심각성이 있다.소방청에 따르면 겨울철 다른 계절보다 화재가 높은 것은 맞다. 문제는 대부분의 화재원인이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됐다고 하니 대책이 시급하다. 화제의 48%는 부주의가 원인이라는 소방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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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리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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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14:47:45
- 이성계는 조선을 개국한 이후 무학으로 하여금 새로운 도읍터를 정하게 하였다. 무학이 백운대에서 맥을 따라 만경대에 이르고 다시 서남쪽으로 비봉(碑峰:진흥왕 순수비 국보3호가 있는 봉우리)에 갔다가 한 개의 돌 비(碑)를 보니 ‘무학오심도차(無學誤尋到此)’라는 여섯 글자가 크게 새겨져 있었다. 무학이 맥을 잘못 찾아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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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해의 악취로 13년째 이어져 온 주민 생명과 건강을 나 몰라라 뒷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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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14: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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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주포면 칡머리길 17-138 위치한 자연과 생명기술(주), 케이지케미칼(주) 보령공장이 수십년에 걸쳐 가축분 및 폐기물과 불법 산림훼손과 야적장 폐기물 매립으로 인한 그곳의 악취 공해로 주민들의 건강 두통과 구토까지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시달리고 있어 급기야 보령시장과 경찰서장에게 주민들의 간곡한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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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01년부터 단계적 의경축소 지원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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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3: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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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이 2021년부터 단계적 축소에 들어가는 가운데 의경 경쟁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군전환 목무인 의경은 일반 현역 입대보다 짧은 복무기간과 휴가와 외출이 비교적 많은 이점이 있어 2023년 완전 폐지를 앞두고 지원자가 몰리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의경 등 전환복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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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잊을 만하면 낚시배 사고 서해는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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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23: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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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 사고가 잊을만 하면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11월에도 경남 통영 해상에서 화물선과 충돌한 무적호가 전복됐다. 선장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사고 원인으로 무리한 출조 같은게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안전 불감증이 도사리고 있었는지 아닌지의 의구심이 든다. 더구나 사고해역이 조업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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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외층 실질적 지원제도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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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09:53:26
- 정의로운 사회한 의무와권리 권력과 기회등을 올바르게 분배하는것이고 공정한사회는 개인이 평등한자유와 권리를 갖는 자유민주주의 원리와 사회적약자에대해 배려하는차등의 원리를 충족하는사회이다 그러므로 약자에대한 배려가 선행되는것이 지금 우리사회가 추구해야할 보편적가치이다 공정한 사회의 출발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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