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10-13 22:47:42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지역

[충북]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10월 14일부터 유료 운영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6-10-13 14:48

본문

4e5c55627dac3f97b0e79534f989f1f2_1791870732_2271.jpg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10월 14일부터 유료 운영


신동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5월부터 무료로 운영해 온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오는 14일부터 유료로 전환해 운영한다.


국내 최장 617m 길이의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남한강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며 단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시루섬은 1972년 대홍수 당시 약 20㎡ 남짓한 물탱크 위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서로를 의지하며 위기를 견뎌낸 기적 같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시루섬을 찾은 관광객들도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이곳에 담긴 이야기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


가족과 함께 시루섬을 찾은 한 관광객은 당시 주민들의 사연을 접한 뒤 자신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찾아오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광객은 “다리를 걷는 내내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며 “왕복 거리도 부담스럽지 않아 가족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지만, 군은 ‘2026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할인 요금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성인은 2,000원, 어린이·청소년·65세 이상 노인과 20인 이상 단체는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양군민과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에게도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제한될 수 있어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군은 2027년부터 성인 기준 입장료 5,000원 가운데 3,000원을 단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시루섬 방문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료 운영을 계기로 시설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루섬의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루섬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서브)고향사랑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