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김포시와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 매년 대학가요제 개최한다"는 조건으로 대학가요제 유치
앞으로 대학가요제가 '김포시'에서 계속 개최될 경우에 대학가요제의 메카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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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27 13:02본문
특히 김포시 충청향우연합회는 7대 회장으로 취임한 심우석 회장이 김포시에 해마다 개최하는 조건으로 대학가요제를 유치했다고 밝혀 앞으로 대학가요제가 '김포시'에서 계속 개최될 경우에 대학가요제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26일 개최된 'Remeber 대학가요제' 전야제는 오전 부터 비가 많이 내려 관계자들이 우려 했으나, 오후 들어서 날씨가 좋아져 저녁7시에 시작할때는 김포시민들을 비롯해 소식을 접한 인근의 5~60대들이 대거 찾아와 7080시절의 추억을 음미 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전야제의 하일라이트는 남궁옥분의 '꿈을 먹는 젊은이'가 불릴때 관객들 까지 따라 부르는 가운데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장기동에서온 이모씨는 "제가 사는 김포에서 추억의 7080노래를 들을수 있어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가수 우순실 이 나온다고 했는데 안와서 그 점이 아쉬었다"고 전했다.
이날 전야제는 가수 주병선과 아나운서 임영은의 사회로 진행 됐으며 샌드 페블즈(나 어떡해/해야)를 시작으로 원미연(이별여행/소리질러), 이규석(기차와 소나무/까만 안경),높은 음자리 김장수(바다에 누어/새벽새),손현희(이름없는새).건아들(젊은미소/잊지는않겠어요),장남들(바람과 구름/여름바다),남궁옥분(사랑사랑 누가 말했나/꿈을 먹는 젊은이),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청춘에),김학래(내가/슬픔의 심로),주병선(칠갑산/들꽃),이재성(그집앞/촛불잔치),이경오(별이여 사랑이여/야화),바다새(바다새),김범용(바람바람바람/불꽃처럼)이후에 전 출연진의 메들리 합창으로 전야제의 대단원을 마쳤다.
주옥같은 명곡들을 배출한 대학가요제는 2012년을 마지막으로 36년 만에 폐지되었으나 찍어낸 듯한 음악에 실증을 느끼고 레트로 감성이 유행하면서 점점 그 부활이 기대되고 있다.
청년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전문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STN스포츠, 뉴스더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공동주최 하며, STN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포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인디뮤직페스티벌, 아라마린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김포 아라마리나 지역이 대한민국의 문화거점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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