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밤 사이 김포 사우동 비닐하우스 화재 60대 남성 화상..부산 사하구 단독주택서 방화추정 화재 발생...창녕서도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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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28 17:38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지난 밤 부산과 김포, 창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_부산 소방본부
어제(27일) 오후 9시 27분경 부산 사하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화재 발생 12분만에 꺼졌다.
다만 이 불로 집 주인 A 씨(60대, 여) 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주택 1층 거실 전체와 안방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의 남편인 70대 B 씨가 이불에 시너를 뿌린 후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현장_경남 소방본부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께 경남 창녕군 유어면 가항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9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1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산람당국은 이번 산불이 인근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현장_김포 소방본부 제공
또한 비슷한 시간인 오후 10시 35분경 김포 사우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C 씨가 화상을 입었다.
C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3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이 불로 C 씨가 손에 화상을 입고 비닐하우스 2동이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C 씨는 “양수 모터가 있는 샤워실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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