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LH, 6만가구규모 공동주택 용지 공급...4월에는 의정부 우정지구와 김포한강지구
공공분양주택은 총 2만50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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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29 23:44본문
작년 공급면적보다 80% 넓어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주택 6만 가구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 용지 110필지(약 388만㎡)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면적(59필지, 216만㎡)보다 80%가량 많은 것이다.
지역별 공급물량은 △수도권 40필지, 122만㎡ △지방권 32필지, 119만㎡이다. 수도권에서는 3월 인천계양지구 2필지, 화성 동탄2지구(사진) 1필지를 공급한다. 4월에는 의정부 우정지구와 김포한강지구, 5월에는 성남복정1, 화성동탄2지구 등에서 나온다. 6월에는 양주 고읍, 성남 급토지구에서도 공급된다.
공급유형별로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37개 지구에서 추첨과 입찰로 진행하는 물량은 총 48필지, 147만㎡이다. 공모형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임대주택 건설형 18필지, 71만㎡ △주택개발 공모 리츠형 4필지, 13만㎡ △설계 평가형 2필지, 10만㎡이다.
이들 공급 예정토지는 정부정책 변경 등에 따라 공급 방식, 공급 물량이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사항은 LH 청약센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연간 공급계획, 공급제도 주요 개선사항, 지구별 공급계획 등 세부 내역은 유튜브 및 LH청약센터(apply.lh.or.kr)에 게시된 동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팸플릿 등 자세한 사항은 LH 통합판매센터로, 주택개발공모리츠형 용지공급 관련 사항은 LH 부동산금융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LH는 건설사와 부동산 개발회사 등을 대상으로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강오순 LH 판매기획처장은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물량이 지난해보다 많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H가 올해 신규 공급하는 주택은 총 12만400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년간의 연평균 신규 공급 물량 11만8000가구 대비 약 6000가구가 많은 것이다. 이 중 공공분양주택은 총 2만5000가구다.
엄기철 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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