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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소방, 산부인과병원 소방안전컨설팅 추진
-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인명피해 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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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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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관내 산부인과 병원 관련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화재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동시에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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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책은 지난 3월 29일 충북 청주시 소재 산부인과병원 화재로 산모와 신생아 10여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되고​, 120여명의 인원이 대피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산부인과 관련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환경점검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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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내에는 산부인과병원(5개소), 산부인과의원(43개소)​, 산후조리원(13개소), 조산원(1개소)이 운영 중에 있다. 아직 대전지역에서 산부인과 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신속한 화재대피가 어려운 산부인과병원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하면 보다 면밀한 화재예방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소방본부는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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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대전소방본부 소속 특별조사팀과 관련부서는 산후조리원 운영을 겸하고 있는 산부인과 병원 및 의원에 대해 ​▲소방,피난시설 작동점검▲화재시 피난 방해요소 제거 ▲화재신고요령 등과 같은 소방안전 종합컨설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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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 홍보자료 배부 ▲화재안전 캠페인 활동 ▲화재시 대피요령 안내 ▲소방시설 작동방법 교육 등을 실시하고, 병원관계자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병원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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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최홍주 반장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산부인과 시설은 어느 시설보다 화재예방이 필요하며, 병원 관계자의 적극적인 안전환경 구축의 노력이 중요하다" 며 "화재시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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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손화진 기자 pp32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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