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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보 정치인으로서, 기본정치를 충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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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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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지역의 중요 정치문제에 대해서, 중앙 정치인 즉 국회의원이 직접 나서야됨에도 불구하고, 지역단위의 의원을 정치일선으로 내세움으로서, 정치초보의 지역의원은 그 역할이 대단한 것처럼 인식됨으로서, '튀는 의원'으로 공직과 언론 그리고 시민사회에 각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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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면, '튀는 의원'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의원으로서의 기본과 정치인으로서의 기본을 잃어버리고 '정치 벌것 아니네'로 인식될 우려를 낳게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지방자치의 실현으로 의원사회가 등장하면서 공직자의 행정권에 대한 지적과 개선을 통해, 시민의 행정으로 돌려세웠다는 점에서 일정한 부분 긍정적인 역할을 한 의회를 높이사는 부분도 충분히 있다.
 
의회의 긴 여정을 돌이켜보면, 소수의 의원중 튀는 발언과 행동으로, 공직과 언론 그리고 시민사회에서 주목받아온 의원들이 있었다.
 
이들은 공직사회에 대한, 지나친 관여를 통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거나, 의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 되도록 만들었으며, 일부 언론을 통해 과대포장되게 장식되기도 했다.
 
이들은 또 지역정치무대가 좁다는 듯이  중앙정치무대로 이동을 준비하는 단계로 의회를 활용하려는 시도들이 빈번히 발생하기도 한다.
 
'튀는 의원'으로 인식되어야만, 언론에 기사가 나오기도 하고 정치적 기회가 온다라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지역내에서 차분하게 토론하면서 대안을 찾아내기 보다는, 강하게 들어냄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려는 그들의 초보적인 정치형태에 대해, 공직사회와 시민사회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하는 경향이 더 있을 수 있다.
 
기초단위의 지역의원인 초보 정치인으로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의원활동을 해야하는 것이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이미지 좋은 도시, 살맛나는 도시, 기대가 있는 도시로 발전하는데, 의원으로 또 정치인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할까를 깊이 고민하고 행동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의원 또는 정치인과 아이콘 등으로 포장되길 바라는 의원도 문제지만, 포장을 더 과대포장하고 있는 일부 언론도 문제며, 그들을 정치일선으로 내몰고 있는 기존의 일부 정치세력도 문제라고 본다.
 
지역의 일꾼으로, 초보 정치인으로서 정치를 기본과 품격있는 정치를 배우겠다는 자세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중앙무대의 정치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보면서도, 그들을 흉내내거나 따라해서는 안될 것이며, 지역의원으로서 지역문제해결에 충실하다보면, 기회가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긴호흡으로 의원활동을 해야한다.
 
'튀는 의원' 대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건 자신만이 느끼는 기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한다.
 
다시 또 의원에 대한 심판의 시간이 돌아오고 있다.
 
초보적인 정치경험을 해본 의원들의 입장에서는 지난 임기에 대해 여러 과정들이 떠오를 것이며, 정치에 입문하려는 이들은 대단한 각오를 다지고 있을 것이다.
 
정치문화를 개혁해야한다는 여론은 높지만, 늘 좌절하는 이유는 정치를 배울 수 있는 지역의회 의원으로 진출하는 초보정치인들의 정치인식에 대한 변화와 기존 정치인과 기득권 정치인으로 부터의 과감한 탈피하겠다는 지속적인 의지와 행동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한다.
 
공천을 주거나 정치혜택을 준, 기성의 중앙정치인의 입과 행동이 되고자 한다면, 지역의회는 지방자치의 기본을 훼손함은 물론이고, 의원으로서의 정치수업과 경험쌓기는 국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정치인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질 것은 분명해 보인다.
 
정치인으로서 기본에 충실하는 지역의원을 보고싶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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