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염태영 경기지사 예비후보 "김포 난립한 공장들 지방산업단지를 설치... 현안사항들 풀겠다"
교통문제 집중 공략·반려동물 테마파크 도 차원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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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10 23:50본문

염태영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8일 김포시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는 모습. |
전 수원시장인 염태영 경기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8일 오전 김포시를 방문해 시의회 1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포시 현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염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여주 반려동물 테마 파크’ 등과 같은 시설을 김포시에도 설치해 경기 서북부 지역의 반려 도민들의 편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김포 골드라인을 시승한 염 후보는 피크 타임을 지난 시간 이어서 그런지 개선됐다 고는 하나 아직 혼잡도가 높다고 지적하고, 지사로 선출되면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GTX-D 노선의 강남~하남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산대교 무료화의 지속 추진, 향산대교 건설 등도 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 시킬 것을 약속했다. 특히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에 문화콘텐츠 기업을 유치 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경기도 분도에 관해서는 “인구 400만의 경기북도 신설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우선 특별자치단체라는 새로운 행정자치체제를 적용한 뒤 여론 추이를 보아 단계적으로 주민투표 등을 통해 경기도 분도를 추진하는 방안도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교통체계에 대해서는 “현재의 서울 중심 방사형 도로에서 철도를 이용한 도내 지자체 간 순환형 교통체계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도민들의 생활 중심을 서울이 아닌 지역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단지와 주거공간이 함께하는 직주 개념의 신도시 건설을 구상한다”고 덧붙였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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