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31ha등 경기도 1만6,770 ha'갯벌지도' 만든다…2024년까지 생태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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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12 18:29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경기도가 갯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경기갯벌 생태조사’를 오는 2024년까지 진행한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시흥·안산 지역 56.3ha, 내년 화성 지역 72.4ha 갯벌을 대상으로 현장·탐문·문헌 조사를 마치고 2024년까지 경기도 갯벌 생태지도를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내 갯벌은 화성 72.4ha, 안산 50.4ha, 평택 8.0ha, 시흥 5.9ha, 김포 31ha 등 모두 1만6770ha(167.7㎢) 규모다. 이곳에서는 바지락·백합 등 연간 3000톤 규모의 조개류뿐 아니라 갯벌 자체로 연간 이산화탄소 26만톤 흡수 등 환경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관광 가치도 뛰어나다. 경기갯벌을 대상으로 어촌계를 중심으로 현재 10개의 어촌 체험 마을이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45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시화지구(180㎢) 등 대형 개발사업으로 많은 갯벌이 소실됐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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