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청소년 직업체험 1기_폴리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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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12 23:26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하루에 2시간씩 미디어분야 직업체험 1기 폴리아티스트 편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김포시 관내 초등학생(4학년~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직업인 폴리아티스트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3일간 같이 진행하며 체험해보는 시간이었다.
폴리아티스트란 미디어에 대사를 제외한 다양한 효과음이나 사물의 소리를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소리라도 현장에서 생생하게 녹음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이 소리를 다른 곳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영상이랑 합성하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고 상상의 소리도 다양하게 창의적인 생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효과음이나 창의적인 소리를 만들어 내려면 많은 상상력이 필요하겠다.
우선 소리의 특성에 대해서 공부했어요.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는 20~20,000hz 사이의 소리만 들을 수 있다.
주파수란 1초에 소리의 떨림의 횟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진폭이 크면 큰 소리로 진폭이 작으면 작은 소리로 들립니다. 음색이란 다양한 소리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영상물 속에는 다양한 소리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대사소리나 바람소리나 파도소리 같은 자연음이나 배경음악, 여러 가지 음향효과들이 있다.
이제 2인 1조가 되어서 영상을 보면서 인공적인 소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비닐장갑, 캔, 빈병, 종이컵 등을 가지고 소리를 만들어보았다. 소리는 없고 영상을 보면서 그 상황에 맞는 소리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작업을 예전에는 효과맨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폴리아티스트라고 한다.
쌀을 종이컵이나 빈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흔들어주면서 파도소리를 만들어 줄 수도 있는데 어떤 쌀을 얼마나 넣느냐? 통의 크기가 어떻게 되느냐? 어떻게 흔드느냐? 수많은 시행착오와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파도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비닐 붓으로 문질러서 불타는 소리를 만들 수도 있으며 종이와 볼펜을 이용하여 전철 움직이는 소리와 종이컵에 쌀을 넣어 고무장갑을 끼고 눈 밟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보았다.
영상을 보면서 그 상황에 맞게 인공적인 소리나 전자음, 효과음 등을 만들어보면서 학생들은 신기해하면서 많은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
엄기철기자 bank626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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