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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22 지방선거]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한국 최고의 명품 도시, 분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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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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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 [자료=박정오 예비후보 선대위]
 

[국정일보 엄기철 기자] 박정오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재개발, 재건축 지역 규제를 혁신하고 분당을 한국 최고의 명품 도시로 변신시키겠다고 14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주제로 한 공약 밢표를 통해 "주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제도를 개선해 안전 진단, 조합 결성, 허가, 준공까지 최단 기간 사업추진을 지원하겠다"며 "용적률, 건폐율, 고도 제한 등에 대해 최대한 주민의 경제적 이익을 존중하는 민영 개발방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선 시켜주신다면 수정·중원구의 구(舊) 시가지가 성남 중심지역으로 재탄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구 시가지 재개발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현 거주민 중심의 개발 방식과 금융 지원, 임대주택 확대 등으로 재개발 뒤에도 거주민이 그대로 지역 주인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성남시를 특례시로 새 출발시킨다는 공약도 내 놨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인구 92만9500명에서 7만500명 이상의 신규 인구 유입 요인을 마련해 특례시 지정 요건인 인구 100만 돌파를 이룰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 근거는 수정구, 중원구 재개발로 발생할 각종 사회교육 시설, 복리후생 및 편의시설 입지의 적극적인 유치"라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자율성이 강화된 '자족도시 성남'을 구현하면서 지방세수는 약 7% 증가하고, 재정 자립도는 62.2%에서 66.6%로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시민 편익 지원기관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추후 성남도시개발공사 이름도 바꾸고 건설, 아파트 분양 등 영리사업에서 철저히 배제하는 한편 주거환경 개선, 시민 편익시설 확보 관리 등을 수행하는 오직 시민만을 위한 기관으로 혁신한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탄천을 성남시민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계획도 공개했다.

녹지 공간 보강, 자전거 도로 확충, 편의시설 확대, 체험 및 학습시설 업그레이드로 '지방 정원 지정'을 추진하며, 해당 공간이 새 단장된 뒤에는 정원 박람회·야외 전시회 개최, 수도권 버스킹 명소 개발 등 성남의 대표 자랑거리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이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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