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K리그2' 김포FC, 안산그리너스FC와 무승부… 상승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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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16 23:30본문
| 1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김포FC와 안산그리너스FC와의 경기에서 김포 윤민호(오른쪽)가 전반 40분에 동점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 4.16 /한국프로축구연맹제공 |
1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경기에서 김포는 안산과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 무승부로 김포는 3승 2무 5패를 기록, 승점 11을 쌓으며 최근 연패 이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포솔터축구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경기장과 관중석이 거의 맞닿아 있어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서 외치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다. 관중들은 육성 응원 대신 박수로 김포 선수들을 응원했다.
전반 11분 안산에서 날카로운 공격이 나왔다. 이상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김포 최봉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것.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던 안산에서 선취골이 나왔다. 전반 19분 최건주가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패스한 공을 김보섭이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3승 2무 5패 기록… 연패 이후 회복하는 모습
안산, 6무 4패 기록하며 리그 첫 승 '다음 기회에'
고정운 김포 감독 "홈에서 1점 나쁘지 않아"
김포는 전반 21분 최민서를 빼고 공격수 정의찬을 집어넣으며 동점골 사냥에 나섰다.
전반 25분 정의찬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김포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안산의 골문을 두드리던 김포는 전반 40분 손석용이 왼쪽 측면에서 내준 공을 윤민호가 슈팅해 득점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1-1 상황에서 맞이한 후반전.
후반 20분까지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안산은 후반 26분 이와세와 강수일을 빼고 변승환과 신일수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김포의 공격은 계속 이어졌다. 후반 27분 최재훈이 회심의 중거리 슛을 때렸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김포는 후반 31분 정의찬을 빼고 장신 공격수 유리치치를 넣으며 승부수를 띄웠다.
김포 손석용이 후반 4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회심의 슛을 때렸지만, 공이 골대를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안산은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6무 4패를 기록, 리그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뤄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포 고정운 감독은 "홈에서 승점 1점을 챙긴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며 "우리들이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은 김포를 사랑하는 축구팬들과 시민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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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김포FC와 안산그리너스FC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윤민호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