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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국민의힘 성남시장 모 예비후보, 모 시민단체 지지선언에 긍정적인 반응만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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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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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엄기철기자]국민의힘 성남시장 모 예비후보, 모 시민단체 지지선언에 긍정적인 반응만은 아닌 듯
 
□ 국민의힘 공천결정 임박한 상황에서, 특정 예비후보 지지선언은 갈등과 분열등 우려
□ 특정 예비후보 지지선언, 당위성 설명 동의하기 어려워
□ 성남시의 문제점 청산은 동의하지만,  시민안정과 통합이 우선되어야
□ 시민단체등, 지지선언은 공감대 형성 후 나와야한다.
□ 시민의 갈등과 분열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시민단체 경계해야

지난 21일 일부 성남시 거주인으로 구성된 모 시민단체는 국회와 성남시의회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하고 있는 모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한 것에 대한 것을 두고, 성남의 일부 시민단체와 정가의 반응은 그리 긍정적인 것만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민의힘 성남시장에 출마하고 있는 다수의 예비후보들에 대한, 공천과정이 단수 전략공천이다 컷오프 발표로 경선이다 등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쏟아졌으나 결국 전략공천은 없고 경선에 의한 본선 후보결정이 임박한 시점에서 모 시민단체가 모 예비후보를 단수로 지지선언함으로서, 다른 예비후보자들의 갈등과 분열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이 곳곳에서 생성되고 있다.
 
해당의 모 시민단체는 지난 12년 성남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그 해결을 위해서 모 예비후보자가 성남시장으로 당선되어야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지지선언을 기자회견으로 발표했다.
 
모 예비후보가 다선의원과 진보와 대립해 왔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는 형식이지만, 경선전에서 전략공천을 막고 예비후보자간 대결구도에서 상위를 확보하겠다는 경선승리 전략이 내포되어 있지 않았나하는 심정을 갖게하지 않았나 본다.
 
모 시민단체의 핵심 임원은 본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왜 모 예비후보자를 지지선언해야 하는냐"에 대한 질문에 "다선의원의 경력자는 모 후보밖에 없지 않은냐"고 했으나, 이해할 만큼의 설명을 내 놓지는 못했다고 보여진다.
 
모 시민단체는 이달 16일에 출범하면서, 불과 7일 여만에 차기 성남시장에 적합한 국민의힘 예비후보중에서 모 예비후보자를 적임자로 선택했다는 것인데, 이는 이미 사전에 모 예비후보를 돕게다는 단순한 명분으로 급작된 단체임을 들어내었다고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며, 단체의 발족과정에 모 예비후보자의 핵심측근이 관여했다는 전언도 있었다는 점이다.
 
모 시민단체의 모 예비후보자의 지지선언에 대해서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하고 있는 모 예비후보는 "어떤 근거로 모 예비후보를 적임자라고 발표하는지 모르겠다"며 "국민의힘 공천관리나 성남시민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 시민단체의 임원은 "지역사회에서 단체가 선거철에 한탕주의로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는 입장을 냈다.
 
물론 모 시민단체의 주장과 의도대로, 모 예비후보가 경선전에서 승리해서 공천을 받고 당선을 한다고 가정해 본다면, 모 예비후보자의 지난 의정활동과 지역활동의 내용으로 볼때, 성남시의 지난 시정의 문제점으로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겠는냐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만한 구석은 충분할 수도 있다는 부분을 지적하고자한다.
 
본 기자는 모 시민단체의 모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에 대해서 취재하면서, 모 단체소속의 임원과 타 시민단체의 임원 그리고 타 예비후보자와 지지자 등에게 의견을 묻고 답을 받았다.

성남시가 과거의 문제점을 청산하자는 것과 시민 안정적인 도시로 가야한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청산과 안정을 리더할 성남시정의 수장인 성남시장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특정 시민단체나 특정 세력 그리고 특정인 그룹들이 주도하는 일방적인 선택이 아닌 뜻을 같이하는 단체, 세력, 그룹등이 긍정적으로 연대하여 논의하여 결론을 도출해 내는 방식으로 해서 합의된 결과물을 갖고서, 특정 정당의 특정 예비후보 또는 본선 후보자를 지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이다.
 
오는 6월 1일 성남시장 선거전은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됨에 따라서, 시민과 시민사회의 갈등과 분열은 더 가속화될 것임으로 지역의  시민단체등은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는 역할보다는 시민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를 차분한 가운데 진지한 논의 또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주는 중간자적 입장이길 희망한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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