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다 아쉬웠다”… 김포 고정운 감독의 짧고 굵은 답변
고정운 김포 FC 감독이 패전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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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24 22:55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24일 오후 6시 30분, 충남 아산에 위치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 충남아산 FC-김포 FC전이 킥오프했다. 경기 결과는 2-1, 홈팀 충남아산 FC의 승리였다. 충남아산 FC는 전반 20분 김강국, 후반 9분 유강현이 득점에 성공했다. 원정팀 김포 FC는 전반 30분 윤민호가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 경기 결과로 충남아산 FC는 K리그2 5위까지 점프하는 데 성공했다.
고정운 감독은 밝지 않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먼저 “수비 쪽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알고도 실점을 했다. 힘들었다”라면서 “구본상이 중심을 잡아야 했는데, 20분을 못 버텼다”라고 경기 총평을 전했다.
이어진 질문은 ‘김포 수비’에 관한 물음이었다. 이에 대해 고정운 감독은 “다 아쉬웠다”라고 짧고 굵은 답변을 전했다. 김포는 경기 전부터 충남아산의 패턴에 대해 준비했는데, 이를 실전에서는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고정운 감독은 “실점을 안 하려고 훈련을 했다. 충남아산의 때려 넣는 패턴도 알았다. 개인 기량 차이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K리그2 막내 김포로서 어려움이 있었다는 견해를 밝혔다.
엄기철 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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