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청년문화예술축제 ‘2025 청춘대로’ 18~19일 개최
청년기획단이 직접 기획·운영… 공연·체험·상권 연계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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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9-15 17:41본문
국정일보 김성연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능동로 일대에서 청년문화예술축제 ‘2025 청춘대로’를 개최한다. ‘진입 중, 감속금지’라는 부제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의 멈추지 않는 열정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광진광장' '건대 맛의 거리'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앞 등 3곳에서 공간별 특색을 살려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 무대인 광진광장에서는 18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관내 대학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멜로디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청춘 그림전, 청춘 문답 O‧X, 청춘 오락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들을 위한 구정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같은 날 건대 맛의 거리에서는 건대상가번영회와 함께하는 ‘나이트비어 맥주축제’가 열려 청춘의 밤에 활기를 더한다. 이곳에서는 하이트진로 팝업스토어, 비보이 공연과 더불어 포춘쿠키 ‘행운 한 조각’, 맥주컵 만들기 등 재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앞에서는 청년층이 선호하는 의류 브랜드 할인전과 교보문고의 청춘 도서 판매전이 열린다. 또한 나만의 티셔츠 꾸미기, 미니게임 등에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자체 제작 연극과 영화를 상영하는 ‘연극영화제 청춘(靑春)’, 8명의 참가자가 1:1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노래경연제 유턴(U turn)’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인기 코미디 유튜버 ‘띱(Deep)’과 함께하는 ‘청춘토크쇼’가 열려 청년들의 사연과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폐막식에서는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경쾌하고 따뜻한 무대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과 세종대·건국대 학생 등 총 40명으로 구성된 ‘청춘대로 축제기획단’이 기획과 운영 전반을 맡아 진정한 ‘청년 주도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기획단은 무대 프로그램, 부대행사, 디자인, 상권 연계, 홍보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젊은 열정과 창의성이 담긴 이번 축제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춘대로’와 지역 상권의 연계를 확대해 민·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 김성연 기자 ] skyksy3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