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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5월 ~ 10월 오존경보제 운영
- 주의보 발령시 외출 및 실외활동 자제, 차량운행 자제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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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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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O3)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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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 발생시 신속하게 경보를 발령해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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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존경보제 운영기간동안 보건환경연구원과 자치구에 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전지역을 동부(동·중·대덕구)와 서부(서부·유성구) 2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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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 발령 시 언론사, 학교 등 유간기관과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세지 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상황을 전파하고, SNS와 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경보사항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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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은 자동차나 사업장 등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을 받아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눈, 코 , 호흡기 등을 자극하고 고농도의 오존에 장시간 노출 시에는 폐 기능을 약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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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오존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대전시에서는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설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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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계자는 "오존의 농도가 높아지면 눈과 목의 따가움을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 폐기능 저하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보 등 경보 발령 시에는 외출 등 실외활동을 삼가하고,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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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지역에서는 2017년과 2018년에 각 1회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으며, 2019년 이후에는 발령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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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내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망 11개소를 통해 실시간 측정된 오존 농도와 오존경보 발령사항은 에어코리아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어코리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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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손화진 기자 pp32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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