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민주당 경기도당, 부정선거 신고 접수…정왕룡‧조승현‧피광성‧신명순 ‘경고’ 조치
정하영 김포시장 측근 비위의혹 제기 경선후보들 '경고'..민주당 선관위"사실관계 확인하지 않고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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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5-01 20:13본문

민주당 경기도당은 김포시장 후보 경선 기간 내 부정선거 신고를 지난달 28일 접수, 관련 규정을 검토한 결과 김포시장 선거 예비후보 4명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경기도 소재 K신문사의 ‘김포시민단체, 정하영 시장 최측근 7억 뇌물수수 의혹 제기’ 보도 링크가 김포시 공무원 등에게 무차별 살포돼 김포선관위에 신고 되기도 했다.
이런 문자를 링크를 받았다는 더불어민주당 한 당원 C 모 씨는 “공명선거 선서를 했던 후보들의 선거 때마다 경선 상대 후보의 약점을 파헤치는 행위만 몰두하지 말고 제발 후보들은 정책과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자신 있게 당원과 시민들에게 선택을 받으라”라고 꼬집었다.
최근 시장 측근이 7억 뇌물을 수수했다는 증언한 시민단체 회견문을 가지고 지난 4월 28일 입장문을 밝힌 신명순, 정왕룡, 조승현, 피광성 후보 4명은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 촉구와 함께 후보직을 사퇴하라며 출입 기자들에게 긴급 기자회견이라며 사전 통보한 시간보다 30여 분 늦게 도착했고, 5분간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기자들의 질문도 받지 않고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회견장에 몰려든 기자들은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려다 보니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등 기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회견장으로 입장한 이들 4명의 예비 후보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다 보니 늦어져 죄송하다며 입을 뗐다.
이번 시민단체의 발표로 인한 논란과 관련해 긴급이라는 기자회견을 연 4명의 후보는 기자들의 질문은 단 한마디도 받지 않은 채 5분간 회견문만 달랑 낭독한 후, 자리를 떠나고 말았다.
이에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던 기자들은 “회견문은 시민단체가 밝힌 것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내용 없는 '맹탕'이었다”며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철저한 수사 촉구와 정하영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는 하나 마나 한 이야기만 했지 진실에 가까운 증거를 제시하지 못 한 체 두루뭉술하게 의혹에만 치중한 모습을 보인 지역정치인 이름에 걸맞지 않을 정도로 기자회견은 성의도 없고 형식적이었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자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전혀 근거없는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정하영 후보 측은 시민단체와 4명의 후보가 “의혹이 사실에 기반한 것이라”라면 “증거와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하면 될 일이지 경쟁력 있는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해 언론 보도를 인용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김포시장 후보' 경선 기간내 부정선거 신고를 접수, 관련 규정을 검토한하고, 지난달 30일 정왕룡, 조승현, 피광성, 신명순 등 예비후보 4인에 대해 경고 조처했다.
[다음은 김포시장 후보 경선기간내 부정선거 신고서 접수에 따른 경고 조치]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 김병수(51) 전 윤석열후보 직능총괄본부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을 김포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