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정하영 김포시장이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시장·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정하영 김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 됐다고 8일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공지사항을 통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 결과 김포시장 선거구에 정하영 후보가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후보자별 득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정하영 시장은 지난 1~2일 조승현 부대변인,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 피광성 전 김포시의회 의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과의 5인 경선을 거친 후 결선에 올랐다. 2~ 4일까지 조승현 예비후보와 2차 2인경선 과 지난 6~7일 김포시 단체장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을 안심번호선거인단 50%·권리당원선거인단 50% 방식으로 정하영시장 과 조승현 민주당 부대변인 간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공천을 확정지으며 정하영 시장은 재선 도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정하영 후보는 국정일보와 8일 새벽에 통화하여 경선 승리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김포시민과 민주당의 승리"라고 강조하며 "기필코 승리해 깨어있는 국민을 강조했던 노무현 정신과, 공정한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정신, 이재명 대선후보의 자치분권 정신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품격있는, 더 크게 성장하는 김포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선의의 경쟁으로 경선을 빛내주신 조승현(예비) 후보와 그 지지자들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또 같이 경선에 참여 하였던 정왕룡, 피광성, 신명순 예비 후보들과는 물론 또 향후 김포에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진정한 원 팀을 이루고, 김포시민과 민주 당원들과 함께 원팀을 이루어 김포시장 선거에서 김포와 민주당의 승리를 가져오자"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행복 1번지 김포시'를 완성해 나갈 주자로 다시 한번 선택을 받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하영시장 후보는 김병수 국민의힘 후보와 시장 자리를 놓고 한 판 승부를 겨루게 됐다.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를 향해서는 "선거기간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정정당당한 가치 경쟁을 통해 누가 김포시 완성의 적임자인지 유권자의 준엄한 판단을 구해 나갈 것을 제안한다"며 네거티브 없는 공정 경쟁을 제의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도내 31개 시·군 중 모두 27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지었다.
현재까지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지역은 ▶수원(이재준·김준혁) ▶부천(장덕천·조용익) ▶구리(안승남·박석윤) ▶동두천(소원영·장영미) 등 모두 4곳이다. 이곳 후보는 7~8일 경선을 통해 8일 늦은 밤께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저작권자 국정일보,경찰일보외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