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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정당 공천, 긍정보다 부정여론이 충분하다....각 정당의 공천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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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5-0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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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공천, 긍정보다 부정여론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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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정당의 공천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
 
정당 공천은 2006년 기초지방선거에서 최초 도입되었는데, 2022년 현재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 공천에 관한 파열음과 분열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정당 공천제란, 정당이 후보를 공직선거에 공개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도로 각 정당에서 시행하고 있다.
 
반드시 정당 공천을 받아야만, 공직선거에 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무소속으로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정당 공천을 받아야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천에 매달리는 상황이 매 선거에서 연출된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대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과정은 험난했다고 본다.
 
다자후보간 경선이든 단수 전략공천이든, 공천확정 후보를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에서 각 정당의 중심부에서 각 지역의 당협 그리고 직접 당사자인 공천신청자 모두는 피터지는 과정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각 정당은 공천전략에 따라서, 전략지냐 경선지냐의 선정에서 부터 난항은 시작되고 그 선정확정이 되집히는 경우와 전략공천은 어느 공천 신청자 아니면 외부인사로 확정할 것인냐에 대한 내부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기에, 다수 신청지역의 경우는 민주적인 방식이라는 경선을 하지만 파열음은 일게 됨으로 더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컷오프라는 것을 도입해 2에서 3명 많으면 4명을 선별하여 경선을 붙이는데 컷오프 결정과정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특히 단수 전략공천은 중앙당의 입장, 지역의원의 입장, 지역당협의 입장, 공천신청당사자의 입장, 지역여론의 입장등이 충분히 고려되어야한다는 점에서 그리 쉽지않은 결정이다.
 
전략공천에 대한, 파열음과 반발은 더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각 정당의 고심은 깊어진다.
 
전략공천의 시기가 중요한데, 선거일정 한두달전에 공천후보를 확정발표하는 경우와 선거일정 임박해서 기습적으로 확정발표하는 경우가 있다.
 
전략적 과정과 결정에서, 과정보다는 결정에 방점을 두고 전략공천을 하는 사례들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전략공천으로, 당선에 성공하는 사례도 많지만 실패하는 사례도 많기 때문에 각 정당은 선거전반에 대한 정밀한 분석 그리고 해당 지역에 대한 여론을 충분히 고려한 선택과 결정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전략공천에 대한 반발은 선거전에 확실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신중하게 고려되어야할 부분은 있다고 하겠다.
 
공천제도는 정치를 하고자 하는 누구 에게나 개방되어 있어야 한다.
 
소위 말하는 잘난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정치 근처에 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되어선 안되는 것이 정치며 정치인이다.
 
정당 공천 제도는 개방적 이어야 하며 공정 해야한다.
 
누구 에게 나 공정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전략공천이든 경선공천이든, 정치를 하겠다고 공천 신청한 정치인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과정으로 공천에 대한 결정을 인정하는 각 정당의 공천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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