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주성 김포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경선조차 치러보지 못하고 탈락한 국민의힘 예비후보 공천에 반발 탈당 확산''무소속 출마'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5-12 00:45본문

이주성 김포시장 예비후보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이주성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11일(수) 오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주성 후보는 경선조차 치러보지 못하고 탈락해 “국민의힘 공천과정이 불법비리, 밀실야합의 난장판”이며 “국민의힘 김포시 당협과 경기도당이 야합하여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진행돼 온갖 비열한 정치공작을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이 후보는 “무능한 민주당 시장을 심판하고 교체해 보겠다는 각오로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기대했지만, 국민의힘 김포시 당협의 후진적 정치 행태에 크게 실망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포시 당협이 중앙당의 ‘공천일정과 지침’이 발표되기 전에 당원들을 동원하여 정견발표회를 열고 현장투표를 통해 유력 후보자들을 탈락시켰다”고 밝혔다.
“탈락된 후보자들을 ‘1차 경선 컷오프’라고 지역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함으로써 시민들을 속이고, 후보자들의 정당한 선거운동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중앙당과 경기도당에 당헌·당규, 선거법 위반 등에 대한 엄정한 조사 및 경선후보 결정 철회를 수차례 요구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시민의 뜻과 선택권을 유린하는 국민의힘 김포시 당협에 더 이상 공정과 상식을 기대할 수 없다”며 탈당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유능하고 깨끗한 시장을 원하는 시민들의 공천을 받아 출마한다”며 시민공천 무소속 출마 입장을 밝히고 “시민들의 공정한 평가를 받아 시장으로 당선되면 국민의힘으로 복귀하겠다“며 당선 후 복당 의사도 밝혔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저작권자 © 국정일보,경찰일보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