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署, 80대 아버지와 다투다 집에 불 지른 40대 아들 입건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5-16 23:24본문

경기 김포경찰서 전경 사진=김포경찰서 제공
[국정일보=김포=엄기철 기자] 80대 고령의 아버지와 다투다 집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30분께 경기 김포시 화성면 농가주택 2층에 경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A씨가 1∼2도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100㎡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만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농사일과 관련해 아버지와 다투다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집 안에 있던 A씨의 부모 등 다른 가족은 대피해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치료 상태가 호전되는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국정일보,경찰일보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