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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국민의힘 김은혜, 김병수 후보님 왜 고촌-풍무를 버리셨습니까"
정하영 후보, "고촌·풍무 배제된 김은혜 도지사 후보의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계양’ 노선 비판 거세지자 투표 하루 전 급조 공약"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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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6-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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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는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급조한 쪽지 공약을 발표하며 또 한 번 김포시민을 우롱했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고촌·풍무가 배제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계양’ 노선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사전선거투표일 하루 전 급조해 공약을 발표한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다음은 정하영 후보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가 26일 기자회견 열고 급조한 쪽지 공약을 발표하며 또 한 번 김포시민을 우롱했습니다고촌·풍무가 배제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계양’ 노선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사전선거투표일 하루 전급조해 공약을 발표한 것입니다.

 

김은혜 후보의 서울지하철 5호선 계양행 공약과 관련해 실무자의 실수라는 어처구니없는 변명으로 김포시민을 호도하더니이제는 고촌역-풍무역-검단역-김포경찰서역-장기역-통진역을 꺼내 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김병수 후보가 제시한 노선은 그 노선 자체로도 문제가 큽니다노선 방향에 대한 고민도 없이 김포골드라인과 같은 고촌역’ ‘풍무역을 5호선 노선으로 포함시켜 놓는 등 철도망에 대한 이해도 전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더니이제는 뒤죽박죽된 쪽지 공약 덜렁 꺼내 들고 표를 달라 호소하고 꼴입니다더 이상 김포시민을 호도하지 마십시오국민의힘의 새빨간 거짓말에 속을 김포시민은 없습니다.

 

김병수 후보는 대선후보 광역교통지원단장이었지만윤석열 후보 공약 중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습니다국민의힘 제8대 지방선거 공약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그리고 나온 것인 김은혜 후보의 방화-계양’ 노선입니다.

 

백번을 양보해 뒤늦은 공약 발표라고 합시다그렇다면 도대체 5호선은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같은 당의 후보가 각자 다른 노선으로 지하철을 끌고 가겠다고 하는 상황에서누구의 말을 믿어야 합니까그 사이에서 고통받는 건 김포시민일 뿐이며그러는 사이 5호선 연장 사업은 산으로 갈 게 뻔합니다.

 

실무자의 실수로 계양이라 표기됐다 하셨죠김은혜 후보 공보물을 제대로 보시기나 하셨는지 의문입니다. 공보물에 버젓이 계양 방향으로 굽은(U노선도가 그려져 있습니다비겁한 책임 전가입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은 4년간 김포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25만명이 넘는 시민들의 자발적 서명운동을 통해 이뤄낸 결과이며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과 함께 50여 차례에 걸쳐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며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김병수 후보와 국민의힘의 반복되고 있는 김포시민 호도와 우롱을 더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민주주의 꽃인 선거가 거짓 변명과 술수속임수로 더럽혀져서는 안 됩니다김병수 후보는 더이상 김포시민을 호도하지 말고 같은 당의 경기도지사 후보인 김은혜 후보와 말부터 맞춰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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