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6월5일 전세계환경의날 앞두고…한경보호 김포·고양 회원 350여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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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5-26 00:58본문

휴일을 맞아 지역환경 정화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이 김포고촌읍신곡리일대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위러브유
[국정일보=김포=엄기철 기자]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앞두고 5~6월간 집중적으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포와 고양의 위러버유 회원 350여명은 최근 김포 고촌읍 신곡리 일대 1.7㎞를 정화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의원 홍원길 후보와 김포시의원 반주영·오강현 후보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방역에 유의한 이들은 고촌읍행정복지센터와 고촌역, 주변 상가, 아파트 등 곳곳에서 마스크, 비닐, 유리병, 캔,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주웠다.
고촌읍행정복지센터는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위러브유에 고마움을 드러내며 쓰레기봉투를 비롯한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현장에 함께한 이창우 읍장은 "국제 위러브유 회원 분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고촌읍 일대를 거리정화를 진행하게 돼 감사하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회원들은 약 2시간 동안 50ℓ 쓰레기봉투 50개 분량의 쓰레기를 모았다.
이현숙(57) 씨는 "거리 정화를 참여하면서 지나가던 시민들도 같이 동참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거리 정화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의식도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러한 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같은 날 서울과 인천, 경기 시흥과 의정부, 전북 전주, 경남 진주 등 전국과 미국, 페루 등 해외 각국에서도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한편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67개국에서 활발히 활동한다.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환경보전, 건강·보건 등 3400회가 넘는 봉사를 전개하며 세계인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왔다.
또 위러브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 현지 국회 등과 협의해 코로나19 장기화에 홍수 피해까지 당해 이중고를 겪는 에콰도르 이재민 500세대에 2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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