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 김포시장 선거 4파전…현안 해결사 누구?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5-26 00:23본문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국민의힘 김병수, 무소속 박우식·이주성 후보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경기 김포시는 빠르게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서울 도심과 연결되는 교통인프라가 부족해 출퇴근에 어려움이 큰 곳이다.
시장 후보 4명 모두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를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도시개발과 함께 30·40대 층 유입으로 인구가 약 50만 명에 치닿고 있는 경기 김포시.
인구 대부분 서울에 일터를 둬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다.
2량에 불과한 '김포골드라인'은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졌다.
재선에 나선 정하영 민주당 후보는 미완된 김포 도시철도계획을 완성하겠다고 호소했다.
[정하영 / 민주당 경기 김포시장 후보: 국토부가 요구하는 경제성 확보해서 철도망 구축 계획에 변경 계획을 시키는 것이 첫 번째 과제이고요.]
맞수로 나선 김병수 국민의힘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협력해 서울 도시철도을 끌어와 '김포 지옥철' 오명을 벗겠다는 각오다.
[김병수 / 국민의힘 경기 김포시장 후보: (정부와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기 때문에 김포시장이 여당 시장이 되면 공조가 잘 될 것이거든요.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GTX 무산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김포시의원 출신 박우식 무소속 후보는 목숨을 걸고 도시철도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박우식 / 무소속 경기 김포시장 후보: 윤석열 대통령의 바짓가랑이를 잡고서라도 내가 담판을 짓더라도 김포시의 절박한 교통사항을 알려야 하겠다….]
23년 중앙 행정 경력을 쌓은 이주성 무소속 후보는 철도 유치에 이어 국제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주성 / 무소속 경기 김포시장 후보: 대기업과 외국 기업이 들어오고, 일자리가 넘치는 그런 살기 좋은 부자도시 김포 국제도시를 꼭 만들겠습니다.]
김포 표심이 현안 해결사로 현 시장를 선택할 지 아니면 새로운 시장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저작권자 국정일보,경찰일보외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