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무주공산' 성남시장, "내가 적임자"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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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5-25 22:44본문

[국정일보 엄기철기자]은수미 시장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경기도 성남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저마다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임를 자처하고 있다.
성남시는 1기 신도시 재정비와 지하철 연장 등 현안이 산적하다.
원도심 재개발이란 해묵은 숙제도 있다. 성남시장 후보들은 저마다 해결사를 자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후보는 기획재정부 2차관과 인천시 경제부시장 등을 지냈다.
따뜻한 경제 전문가임을 앞세워 성남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강조한다.
[배국환 /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대단히 현안 문제가 많고 해결해야 될 과제들도 대단히 어렵습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저같은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국민의힘에선 4선 국회의원 출신 신상진 후보가 나선다.
풍부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당이 집권했던 12년의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겠다는 각오다.
[신상진 /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 부정부패 의혹들이 많이 있는 성남에서 제가 시장이 돼서 성남시를 청렴도시로 만들고 행정시스템도 끼리끼리 문화가 아니고 시민에게 진정 봉사하는….]
진보단일후보로 진보당 장지화 후보가 이변을 노린다.
양당과 차별되는 정책으로 진짜 진보정치를 다짐한다.
[장지화 /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 초호화 성남시의회 건물을 시청으로 통째로 옮기고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대장동 게이트 관련해서 성남도시개발공사 바로 해체 들어가고….]
성남시는 최근 3번 시장 선거에선 이재명, 은수미 등 민주당 후보가 이겼지만 직전 대선에선 1, 2위 표차가 75표에 그친 접전 지역이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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