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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병수 김포시장 당선인의 4년을 기대한다...민선8기 7월1일자 시작...선거과정에서 드러난 민심 들여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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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6-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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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엄기철기자]김포시장이 바뀌었다. 정하영호 4년이 마감되고 김병수를 필두로 새로운 김포가 열린다.

이번 선거는 최단기간으로 진행됐지만, 역대 어떤 선거보다 치열하고 거셌다.

후보자간 비방이 난무했고 그 과정에서 유권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했다.

모두가 힘들었던 선거기간이 끝나고 민선8기가 7월 1일자로 시작된다.

민선8기는 민선7기에 대한 시민평가를 반면 교사 삼아 반영할 필요가 있다.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민심을 잘 들여다보고 이를 바탕으로 민선8기 설계에 폭넓은 여론을 반영해야 한다.

지난 민선7기에서 ‘소통’부분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거셌던만큼, 민선8기는 시민과의 소통에 보다 적극적 자세로 임해야 한다. 시장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잊거나 놓쳤다는 이야기가 없도록 시스템적으로 정비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도 확인했듯, 김포 최대 현안은 교통이다. 5호선에 대해 약속한 만큼 민선8기 시작과 함께 5호선 진행에 주력해야 한다.

특히, 공직부패를 일소하고 청렴에 앞장서는 시장이 되어야 한다.

산하기관 등 곳곳에 인사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합리적인 인사에도 옥석을 가리는 혜안으로 임해야 한다.

공직사회의 기강도 바로세워야 한다. 공직사회의 효율성을 높이고 치열함을 이끌어내는 것은 리더의 리더십에 기인한다. 적당주의가 아닌 더 나은 대안이 이어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해 가야 한다.

합리적인 대책과 여론이 반영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할 결과가 이어지는 경우도 없어야 할 것이다.

젊은 시장의 뜨거운 열정으로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김포, 50만 대도시에 걸맞는 발전하는 김포로 나아가길 바란다.

이번 선거에서 ‘변화’를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나가는 시정이 되길 바라며, 새로운 젊은 시장의 4년을 기대한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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