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복지재단, 성희롱 관장 … 결국, ‘해임’
복지재단, 2일 인사위원회 개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기관장에 ‘성희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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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6-06 19:31본문
[국정일보 엄기철기자]김포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은 지난 2019년 12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하 종합복지관) 부임 후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기관장에 해임을 결정했다. 복지재단은 2일(목)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직장 내 성희롱 '인정')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긴급논의에 들어갔다. 논의 결과 인사위원회는 ▲피해자가 다수라는 점 ▲성희롱의 횟수가 여려차례인 점 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복지관 내 성희롱 사건 발생 후 2년 6개월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인사위원회의 이와 같은 결정에 따라 현재 직위해제 상태인 기관장의 모든 권한은 상실되며, 그를 부회장으로 임명했던 김사협(김포사회복지사협회) 또한 보직을 박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민단체 등은 김포시가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의 피해자 보호 조치는커녕 피해직원의 인사평가 등 가해자를 옹호하는 것도 모자라 대외기관 간부로 임명하며 ‘직장 내 성희롱’ 사건에 방관한 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저작권자 ©국정일보,경찰일보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