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아그니코리아, 다문화가족과 오찬 함께해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6-09 00:32본문
[국정일보 엄기철기자]김포상공회의소 회원사인 아그니코리아(주)가 지난 6월 4일 관내 다문화가족과 오찬을 함께했다. 내화충전재 전문업체인 아그니코리아는 3년전 김포 학운산업단지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공장을 신설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왔다. 내화충전재는 화재 발생 시 건물 내부 설비의 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제품이다. 사업 외에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아그니코리아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함께하는 자리가 늦어졌다"며 후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30여명과 오찬을 같이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김포제일공고에서 추천받은 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졸업 전까지 매달 20만원씩 후원했는데, 학생금 혜택을 받은 이 학생이 이날 군입대를 앞두고 오찬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그니코리아는 맨 처음 세탁기와 냉난방기 등 생활가전용품 취약계층에 지원하다가, 2021년 다문화가정 초·중생 7명에 월 20만원 지원, 2022년에는 10명으로 그 수를 점차 늘려 가고 있다. 최근에는 분유와 성인용 기저귀, 캐릭터 텀블러 등을 기부했다. 아그니코리아 김성수 대표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사회적 인식과 제도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며 "이들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한국문화에 잘 융화돼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을 시작했으며 더 많은 이들을 지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저작권자 © 국정일보,경찰일보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