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복지 문턱' 낮춘다...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찾아가는 맞춤 교육' 집중 운영
의료급여 이용 절차부터 부정수급 예방까지 '실생활 정보' 집중 '1:1 건강 솔루션' 병행... 고령 수급자 건강까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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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0-18 18:17본문
국정일보 김성연 기자 = 광진구청은 의료급여제도를 처음 이용하는 신규 수급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구현하려는 광진구의 선제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번 교육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신규 등록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동주민센터를 직접 순회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중곡1동을 시작으로 자양1·2동, 군자동 등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이 이어진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은 의료급여 담당 공무원과 의료급여관리사가 맡아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급여 제도 및 이용 절차 안내' '사례관리 소개' '부정수급 예방 교육'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등이다. 제도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동영상 교육을 활용하며, 질의응답과 설문조사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광진구는 단순히 제도 안내에 그치지 않고, 고령 수급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건강관리 요령을 함께 소개해 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교육에 앞서 동 방문간호사가 참여자의 혈압·혈당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시행한다. 이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동시에, 만성질환 예방 등 실제적인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받아 인식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처음 의료급여제도를 이용하는 분들이 제도의 취지와 절차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복지행정의 첫걸음"이라며, "구민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정일보 [ 김성연 기자 ] skyksy3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