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교육지원청 "버려진 그림책, 교육봉사로 가치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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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6-15 00:13본문
교육에 앞서 학부모 교육 봉사단은 학생들로부터 읽지 않는 동화책을 한 권씩 기부 받아 재료를 준비했다.
또, ‘새활용’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안도 봉사단 학부모들이 직접 제작했다.
팝업북 교육에 참여한 이 모군은 “버려진 동화책을 불태워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안 읽는 책으로 나만의 무대책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지구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백경녀 교육장은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는 요즘, 우리 학생들이 버려진 자원을 ‘새활용’하여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활용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새활용 문화가 더욱 자리 잡히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전까지 대상학교를 추가 선정해 2~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새활용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엄기철 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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