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동물원,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멸종위기종 복원 및 증식에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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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6-16 13:02본문

신동언 기자 = 청주동물원이 16일 환경부가 주최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동물원이 2014년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된 후 동물복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멸종위기종 복원 및 증식에 평가를 받았다.
시립 동물원인 청주동물원은 토종 야생동물에 대한 연구로 국내외 학술지에 여러 논문을 게재했고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시민대상 교육프로그램에도 활용했다.
또한 2019년부터 환경부 생물자원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웅담 채취용으로 길러졌던 사육곰을 구조하면서 시작된 곰사를 필두로 호랑이‧여우‧산양‧수달‧늑대사가 순차적으로 개선했고 올해 야생동물 보호시설을 설계 중이다.
정창수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은 “과거 동물원이 동물의 희생을 담보로 한 위락시설이었다면 앞으로 동물원은 야생동물을 보전하고 교육하는 기관으로 변화가 요구된다”며 “청주동물원은 인간과 동물의 공존이라는 시대적 사명에 걸맞은 동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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