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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상진 성남시정부, 이재명 의혹 샅샅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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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6-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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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상진 당선인, 이재명 의원.



[국정일보 엄기철기자]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이 이재명 국회의원의 성남시장 시절 부정 의혹 논란을 샅샅이 파헤치겠다는 행보다.

민선8기 성남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임종순)가 성남시에 대장동 개발 관련 자료와 함께 백현동 아파트 개발과 고등동 개발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신 당선인은 대장동·백현동·고등동 개발 사업을 이 의원이 추진한 ‘3대 특혜 의혹’으로 규정했다.

인수위의 자료 요구는 경찰 조사와는 별도로, 그동안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 등을 자체적으로 집중 들여다보겠다는 의미다. 

‘3대 특혜 의혹’ 뿐만이 아니다. 인수위는 성남 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서도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인수위는 지난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성남시 시정 전반에 걸쳐 시 관계자들로부터 총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는 신 당선인도 참석했다. 

신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는 그동안 언론 등에 노출된 각종 부패 부정 의혹을 시 자체적으로 투명하게 감사 내지 조사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위는 “공무원들의 비리를 우선적으로 감시하고 적발해야할 현 성남시 감사관이 형식은 개방형 감사관이지만, 이재명과 은수미 시장 시절 승승장구한 최측근 퇴직공무원 출신으로 밝혀졌다”고 했다.

신 당선인은 “성남시 문제는 성남시민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의 관심사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에 정직한 자료 제출을 주문했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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