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우수제품 한자리에… 광진구, 25일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 연다
건대 롯데백화점·나루아트센터 앞 광장서 오전 10시~오후 6시 관내 32개 업체 참여… 생활용품·화장품·의류·식품까지 ‘직접 생산’ 체험·구매 원스톱 지원센터·‘광진땡겨요’ 등 정책 안내… 가훈 손글씨·미니 다육이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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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0-23 19:00본문
국정일보 김성연 기자 = 광진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10월 25일 ‘2025년 광진구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장소는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과 나루아트센터 앞 광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내 제조·유통 사업자의 우수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성격을 띤다. 올해는 사전 심사를 거친 32개 업체가 참여해 생활용품, 의류·패션잡화, 반려동물용품, 천연화장품, 참기름·꿀 등 식품류를 선보인다. 각 부스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제품의 원재료, 공정, 품질 포인트를 설명하고 시연·상담을 병행한다. 현장 구매 유인책으로 프로모션가와 묶음 판매 등 실속형 가격 전략도 마련했다.
정책·제도 안내도 병행된다. 행사장에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와 지역사랑상품권 ‘광진땡겨요’ 홍보 부스가 설치돼 자금·마케팅·규제 해소 등 생활밀착형 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우리집 가훈 손글씨 쓰기’, ‘미니 도자기 다육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참여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 내 우수 업체들이 직접 주민을 만나 소통하며 제품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지역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체감하길 바란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판매전은 복합상권이 밀집한 건대 일대 유동인구와 문화 인프라(나루아트센터)를 연계해 ‘보는 행사’에서 ‘사는 행사’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는 참여업체 사후 설문과 매출·상담 건수 등을 분석해 내년 행사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정일보 [ 김성연 기자 ] skyksy3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