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 ‘사랑의 쌀 드리기’ 정기공연 개최
26일 오후 7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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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1-25 10:05본문
김혜민 기자 = (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이사장 문명자)는 다섯 번째 ‘문화재 맥을 잇다- 민요전 Ⅲ’ 정기공연인 남도민요의 진 멋을 11월 26일 오후 7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요즘 퓨전음악에 길들어져 있는 관객들에게 가야금병창과 남도민요 등 우리 전통음악을 알려 내고자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남도소리의 구성진 가락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인 안숙선 선생이 소리 지도를,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 문명자 선생이 보렴, 화초사거리, 신뱃노래, 둥덩애타령, 동백타령, 강강술래 등의 남도민요를 가야금병창곡으로 편곡하여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1부 공연은 출연자 모두가 동백타령을 노래하고 보렴, 흥타령, 화초사거리, 신뱃노래, 둥덩애타령 등을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문명자, 김서윤, 김혜인, 강세희가 가야금병창으로 짜여진 강강술래로 시작해 서고운 외 15명의 무용 단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난 무대를 펼친다.
다음 순서인 민요전은 문명자 이사장이 기획 연출했고, 무대감독에 박근태, 편곡에 문명자, 강은경, 가야금병창연구모임 ‘현재’가 참여하며, 사회는 광주가 낳은 슈퍼스타인 MBN 제1대 조선판스타 최종 우승자 김산옥 소리꾼이 맡았다.
또 장고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고법 보유자인 박시양과 이왕재, 대금 김승호, 아쟁 김정민, 피리 윤현명, 신디는 심지가 함께 한다.
이날 공연에는 이수자와 전수자인 김서윤, 송은지, 김다은, 김효정, 엄영진, 장혜윤, 강세희, 김혜인, 서다희, 심세희, 정보라, 김현심, 서고운, 심가희, 박한솔, 최수지, 박시은, 윤하나, 김윤아, 김가연, 최선경, 정흥희, 김은주가 출연한다.
아울러 노효진, 정다솔, 정선화, 최혜원, 김열음, 정민아, 강다연, 김여진, 조가온, 김은교, 양서은, 김지호, 문하율, 김지원, 이한별, 김원범 등도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매년 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는 ‘사랑의 연탄 드리기’ 공연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20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제는 ‘사랑의 쌀 드리기’ 공연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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