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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 3.16.(목) 14시,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려... 지역주민 의견 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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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3-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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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엽 기자 = 대전시는 오는 3월 16일 14시에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천 습지 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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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012년, 2013년 환경부에 갑천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신청했으나 당시 습지보건법의 습지 범위에 하천이 포함되지 않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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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1년 1월 습지보전법 개정으로 습지의 범위에 하천이 포함되면서 갑천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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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전시는 2022년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15일간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375명 중 359명이 습지 지정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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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2년 3월 환경,시민, 종교단체,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회의에서도 습지 지정의 당위성과 시민 공감대를 확인하고 조속히 습지 지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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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대전시는 2022년 3월 금강유역 환경청에 갑천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습지보호지역 지정요건이 충족되었다며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 계획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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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지역주민 의견수렴, 관계중앙행정기관 협의, 국가습지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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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청회는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대한 지역의견 수렴 절차로 마련했으며, 오는 3월 16일 14시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갑천 습지지역 지정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공청회에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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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엄재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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