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해 청주시 무역흑자 203억 7천만 달러 달성
- 전기차 시장 활성화로 이차전지 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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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1-30 10:15본문

신동언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203억 7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주시는 수출 248억 달러, 수입 44억 2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11.3% 증가하고, 수입은 2.7% 감소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제외한 무역수지 흑자는 총 203억 7천만 달러다.
주요 수출품목은 반도체가 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기타정밀화학원료 15.8%, 이차전지 9.7%, 전산기록매체(SSD) 7.8%, 의약품 7.5% 순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액은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했으며, 의약품은 코로나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9.1% 소폭 감소했다.
기타정밀화학원료·이차전지는 전기차 시장 호조로 각각 127.8%, 41.1%의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93억300만 달러, 미국 41억5천500만 달러, 홍콩 23억7천800만 달러, 폴란드 13억5천600만 달러, 일본 11억7천900만 달러 순이다.
특히,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 영향으로 전력용 기기와 이차전지, 정밀화학원료 관련 품목이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