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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18개 시군과 함께 공공기관 지방 이전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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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5-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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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김상조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 국회소통관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관련 비혁신·인구감소도시 공공기관 이전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날 부여군을 포함해 강원도(△동해△횡성), 경상북도(△안동△영주△상주△문경△봉화), 경상남도(밀양), 전라북도(고창), 충청북도(△제천△충주△옥천△괴산△보은△단양), 충청남도(△공주△논산) 전국 6개도 18개 비혁신인구감소도시 시군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성명문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비혁신·인구감소도시 지역으로 우선 배치해 지방인구소멸과 도심 공동화 문제를 막고, 지방도시 자족기능을 활성화하는 게 주요 골자다.

군 관계자는 “산업기반이 열악한 부여군은 인구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이를 위해 18개 시·군과 함께 생존을 위한 자구책으로 정부에 비혁신·인구감소 지역에 공공기관이 우선 배치되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부여군은 규암면 일원 신규아파트 건설추진 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 진흥원 건립, 백마강 국가정원, 백마강 유원지 조성 및 관광레포츠 특구 지정, 카누 슬라럼 국제경기장 조성 등 신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문화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향후 정주 인프라 개선과 더불어 공공기관유치위원회 구성, 인센티브제 마련 등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비혁신·인구감소도시와 지속 연대하여 공공기관 유치 활동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국정일보 김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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