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제결핵 전문연구기관 오송에 새둥지...국제결핵연구소
- 오송첨복단지 내 10,335.2㎡, 300억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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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0-17 01:15본문

신동언 기자 = 충북 청주시 오송첨복단지에 국내 유일 국제결핵 전문연구기관인 국제결핵연구소가 새둥지를 틀게돼 결핵퇴치를 위한 첨병 역할이 기대된다.
충북도는 16일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송선대 (재)국제결핵연구소 이사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에서 국제결핵연구소와 오송첨복단지 내 10,335.2㎡, 300억 규모의 본소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연구소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하고, 국제결핵연구소에서는 본소 이전을 위한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재)국제결핵연구소는 2005년 한미 정부 공동출자로 설립됐으며, 결핵 및 감염병 백신·치료·진단 분야의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기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결핵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636억 원 상당의 연구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결핵퇴치와 결핵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끊임없이 노력해온 세계적인 결핵연구기관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 오송은 감염병 백신‧치료‧진단 분야의 핵심기관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K-바이오 대한민국 심장부로 우뚝 서는 핵심 원동력을 얻게 됐다”며 “초격차 기술력을 보유한 충북 바이오기업과 적극 협력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