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2산단 일원 탁수 발생...파라곤, 대광로제비앙 아파트에
- 상수도 생활용수 공급 배수관로 세척 진행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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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4-15 20:03본문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 및 봉산리 일원의 탁수발생에 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탁수 현상은 파라곤,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등 총 5개 단지 약 5,000세대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동일 지역에서 발생한 탁수 발생에 대해 상수도관로 내부에 미세토사 등이 발견됨에 따라 이를 해결코자 상수도 생활용수 공급 배수관로에 대한 세척 작업을 준비중이였다.
시는 그 과정에서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일시적인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해 탁수 현상이 또 다시 발생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시는 탁수 배출작업 및 비상급수 지원 등 수질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해 세부계획을 재수립 후 다시 세척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다만 세대별 수도관 차이로 탁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탁수가 나올 경우 수돗물을 충분히 틀어 탁수를 배출 후 수돗물을 사용해주시길 당부했다. 현재 탁수 배출 작업은 마무리 된 상태다.
따라서 시는 혼탁수로 배출된 수돗물은 요금 감면하고, 탁수사고가 마무리 되는 데로 손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보상 절차도 별도로 주민에게 문자, 전화, 전자우편 등 다양한 채널로 피해보상 접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연응모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 겨울 이후 탁수사고가 재발생해 오송 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친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세척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 할 것"이라고 말했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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