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금연·금주 사각지대 빈틈없이 !!’…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총력
버스정류장·원도심 금연 안내시설 정비…하소제4어린이공원 금연벨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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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8-26 21:31본문

충북취재본부=[국정일보 김남준 기자] = 제천시보건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내 노후 안내시설을 정비하고 금연벨을 추가 설치하는 한편, 야간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등 금연·금주구역 관리 강화에 나섰다.
보건소는 최근 시민 통행과 이용이 많은 시내 주요 지역의 금연 안내시설을 정비했다. 지난 7월에는 의림대로 제천역~의림지 구간의 지붕이 있는 버스정류장 38개소에 부착된 노후 금연 스티커를 교체했으며, 8월에는 원도심 금연거리의 바닥 표시와 벽면 안내판, 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의 금연 표시 등을 정비해 시민들이 금연구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흡연이 빈번하게 발생하던 하소제4어린이공원(하소동 348)에는 ‘금연벨’을 추가 설치했다. 금연벨은 금연구역 내 흡연자를 발견한 시민이 버튼을 누르면 금연 안내방송이 나오는 장치로, 흡연자에게 직접 금연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찰을 줄이고 자발적인 금연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금연·금주구역 야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야간 이용객이 많은 음식점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터 및 어린이공원을 중점적으로 살펴 ▲금연·금주구역 표지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및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 등을 지도 단속한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노후 안내시설 정비와 금연벨 추가 설치, 야간 집중점검을 통해 관리가 취약한 시간대와 장소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라며 “시민 모두가 쾌적하게 공공장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연·금주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북취재본부=[국정일보 김남준 기자] knj900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