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1분기 인구 1,784명 증가… 올해 89만명 돌파 기대
- 3월 말 기준 총인구 88만 6,925명 기록, 아파트 입주·인구 유입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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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4-17 17:15본문

신동언 기자 = 청주시의 2026년 1분기 인구 지표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인구 활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시는 올해 1분기 내국인 인구가 총 1,784명 증가해, 3월 말 기준 청주시 총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 88만 6,925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구 증가는 자연적 증가와 사회적 유입이 동시에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규 아파트(개신동 더샵그리니티, 동일하이빌 1단지) 입주로 인한 인구 유입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실제로 성화·개신·죽림동 인구는 1분기에만 4,180명이 증가하며 4만 5,651명을 기록하는 등 주거 여건 개선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 집중 현상이 나타났다.
앞으로도 인구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4월 개신동 동일하이빌 2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5,000여 세대의 대규모 입주가 예정돼 있어 추가적인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연내 89만명 인구 달성도 기대된다. (24년 10월 말 기준 청주시 인구 88만명 돌파)
시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인구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연내 출생아 수 6,000명 돌파와 함께 전체 인구 89만명 진입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인구 규모에 걸맞은 정주 여건 조성과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 활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