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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점검·과태료 빙자 접근 급증”대전소방, 사칭 피해 주의 당부
의심되면 가까운 소방서 대표번호로 반드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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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5-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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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관 사칭 피해 예방 홍보 포스터.


충남.대전=[국정일보 김우민 기자]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최근 소방공무원이나 소방기관을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사칭 범죄는 소방시설 점검이나 과태료 부과를 빌미로 접근한 뒤,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선결제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허위 공문을 보내거나 가짜 명함을 제시하고, 문자나 전화로 특정 업체를 안내하는 등 실제 기관처럼 속이는 수법이 사용되고 있어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물품 대리구매나 특정 업체 소개, 선결제를 요구하지 않으며, 이러한 요구는 사칭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


대전소방본부는 피해 예방을 위해 ▲과태료 부과나 점검을 이유로 한 구매 요구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명함 ▲문자·전화로 특정 업체를 안내하는 경우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가까운 소방서 대표번호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 방법이며,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사칭 범죄는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악용해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라며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반드시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대전=[국정일보 김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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