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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서울형 라이즈' 5년간 4225억 투입…"AI시대 미래 달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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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2-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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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 개최

서울시장·대학총장·민간 전문가 등 23명 참여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등 올해 76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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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2.24 (사진 제공=서울시)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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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서울시가 '서울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5년간 최대 4225억원을 투입,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대학과의 동반 성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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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5년 서울시 라이즈(RISE)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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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정부(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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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서울라이즈위원회)는 서울시장(공동위원장/당연직), 대학총장(위촉직), 민간 전문가 등 총 23인으로 구성되며, RISE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사업예산 배분, 성과평가 결과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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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대학에 대한 규제 완화 또는 특례의 필요성에 관한 사항 등과 서울의 경제·산업 발전과 연계한 고등교육의 비전과 방향 등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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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오세훈 시장과 서울 소재 11개 대학총장을 비롯해 경제·산업·교육 전문가(6인), 서울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5인)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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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서울형 라이즈(RISE)의 5개년(2025~2029) 기본계획과 서울라이즈센터 지정 및 센터장 임면 등 사업내용과 조직 구성 등을 심의·의결하고, 대학총장 중 1인을 호선을 통해 공동위원장(위촉직/임기 3년)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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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 라이즈(RISE) 사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서울라이즈위원회를 통해 대학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과 과제 추진을 위한 논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정기회의 외에도 수시회의를 개최하는 데도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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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25년 시행계획으로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사업 공모 및 선정평가와 향후 성과평가 등에 관한 사항도 논의했으며, 이외에도 서울라이즈센터의 지정(서울연구원)과 센터장 임면을 심의·의결해 사업 전반을 견인해 나갈 조직체계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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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심의한 결과를 토대로 오는 3월 초 사업공고 개시, 서울 소재 대학 대상 설명회 개최, 사업선정 심의·평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5월부터는 라이즈 사업수행에 선정된 대학들이 5년 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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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회의에서 서울형 라이즈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시는 올해 765억원(국비 565억, 시비 200억) 등 향후 5년간 총 4225억원을 투입해 '서울형 라이즈'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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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라이즈 계획은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서울 전략산업 기반 강화 ▲지역사회 동반성장 ▲평생·직업교육 강화 ▲대학창업 육성 등 5대 프로젝트, 12개 단위과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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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산학협력,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해외 우수대학과의 교류 등 글로벌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서울의 전략산업 기반을 강화한다. 또 서울과 지방 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비수도권 대학과의 공유·협력을 확대하는 초광역 사업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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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로벌 대학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산학합력 선도 대학 10개교와 본 글로벌 기업 40개를 육성한다. 또한, AI 등 첨단 미래산업에서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2029년까지 석사급 해외 우수인재 500명 유치, 미래인재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우수대학과의 공동 교육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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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선 대학이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 및 해결(5년간 100건 목표)하고,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서울과 지방 대학 간 공동 교육 운영 등 인재 교류를 통해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등을 추진해 지방과의 상생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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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평생·직업교육을 강화해 시민 1만5000명이 참여하는 성인학습자 대상 '열린대학'을 운영하고, 2029년까지 전문대학을 통한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 기술인재 800명 양성 등 지역사회에 대한 교육 기능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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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학창업을 육성한다. 시는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대학별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연 1000개의 예비·초기기업을 육성해 지역과 대학 중심의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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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출범하는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가 라이즈의 틀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잡아주시느냐에 따라 AI 시대 속 대한민국의 미래가 좌우된다"라며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의 중요성을 말하고, 위원들에게 "성공적인 라이즈 사업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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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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