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선 사고 잇따르자"…울산해경, 한 달간 특별경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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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2-16 12:52본문

[울산=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특별경계'가 발령됨에 따라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특별경계는 최근 어선 침몰, 전복, 화재 등 대형 해양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추후 사고 예방을 위해 발령됐다.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이에 따라 울산해경은 어선 입항 시 졸음운항사고 예방을 위해 파출소에서 단계별로 선박을 호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원거리 조업선 해양사고에 대비해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선별적으로 호출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선단선 조업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사고가 가장 빈번한 연안해역에 경비함정을 증가 배치하고 있다.
각종 구조장비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구조 즉응태세도 유지하고 있다.
어업인 등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참가할 예정이다.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최근 계절풍과 높은 파고로 인해 안타까운 어선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사고 발생 시에는 인명구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