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차"울산 민주노총 " 하청 노동자 정리해고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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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2-18 17:04본문
"고용 승계 나서라" 촉구

[울산=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18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 사내하청업체였던 이수기업 노동자들에 대한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2025.02.18.
[울산=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들은 18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는 사내하청업체였던 이수기업 노동자들에 대한 정리해고를 철회하고 고용승계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현대차는 울산공장 수출선적부 사내하청업체인 이수기업을 지난해 9월 말 계약 해지한 뒤 이수기업 노동자 전원을 고용승계 없이 정리해고했다"며 “지난 2023년 대법원이 이수기업을 불법파견업체라고 판결하자 현대차는 불법파견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이런 일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수기업 노동자들은 해고된 이후 정리해고 철회와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공장 안팎에서 141일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에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금속노조, 울산지역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이수기업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는 "정리해고를 통해 이수기업 노동자와 가족들의 생존권을 짓밟고 거리로 내몬 현대차는 각오하라"며 "이수기업 노동자들에 대한 정리해고를 철회하고 고용승계를 실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울산=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