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현대제철, 세계 최초 고강도 내화내진 복합성능 가진 H형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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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2-22 11:21본문

최규환 기자 = 현대제철은 지진은 물론 화재에도 견딜 수 있는 고강도 내화내진 복합성능을 가진 H형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번 내화내진강재 개발은 국책 과제인 ‘산업소재핵심기술 개발사업’의 하나로 2016년부터 시작해 2020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두께 15㎜, 25㎜의 항복강도 355MPa급 H형강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안으로 35㎜까지 규격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시에 지난해부터 착수한 420MPa급 H형강 개발을 오는 2020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355MPa급 내화내진 H형강은 1㎟ 면적당 약 36㎏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강재 온도가 600도까지 상승해도 상온 대비 67% 이상의 항복강도를 유지해 건물이 붕괴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내진강재 개발에 주력해 온 현대제철이 세계 최초로 내화내진강재를 개발함으로써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건축물 안전도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연구개발 및 제품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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