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스코, 미세먼지 저감 1조7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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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3-05 10:51본문
최규환 기자 = 포스코가 친환경설비 구축에 2021년까지 1조 700억원을 투자한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매년 설비투자 예산의 10%를 환경개선에 투자해 온 포스코는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설비 투자를 진행해 왔다.
우선 포스코는 발전설비 21기 중 노후한 부생가스 발전설비 6기는 2021년까지 폐쇄하고 3천500억원을 투입해 최신 기술이 적용된 발전설비를 세운다.
현재 이를 대비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2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나머지 부생가스 발전설비 15기와 소결로 3기 등에는 총 3천300억원을 투입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대폭 낮출 수 있는 선택적 촉매환원(SCR) 설비 등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질소산화물 제거 효율을 향상 시킬 예정이다.
선택적 촉매환원 설비는 연소공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이 대기중으로 배출되기 전에 질소와 산소 등 유해하지 않은 물질로 전환시키는 환경설비로 약 65∼85%의 질소산화물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먼지가 흩날리는 것을 방지하는 밀폐식 구조물인 사일로(Silo)를 포함해 179만t 규모의 33개 옥내저장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0년까지 3천억원을 투자해 40만t 규모의 사일로 8기 등 옥내저장시설 10기의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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