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이해찬 대표 포항방문, “특별법 만들고 추경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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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4-12 13:02본문
최규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 10일 포항 흥해읍사무소에서 피해주민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은 기존 5인미만 사업장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5만원을 올리고 5인이상 사업장은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2만원을 올리도록 하겠다”며 “정부는 부담스럽게 생각하는데 여기는 국가의 귀책사유가 있는 것으로 연구됐기 때문에 타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근본적인 것들은 특별법을 통해 해결하되, 급한 사항들은 추경에 반영해 피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피해 복구와 관련해서는 “흥해도시재생사업은 국비부담의 비율을 높이고 신규사업 등도 추가해 제대로 된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며 “사업하는 분들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포항에 한해서 상향해서 주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피해주민들도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조속한 주거 대책 마련 및 피해 복구와 관련한 요구 사항들을 자세하게 전달했고, 민주당을 이를 특별법 내용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누가 잘못을 했더라도 승계의 원칙에 의해 집권을 하고 있는 현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만약 피해주민분들이 정부의 대책이 미흡하다고 느끼면 소송을 해야 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합의를 해서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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