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1조2천2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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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4-26 14:00본문
최규환 기자 = 포스코가 철광석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1분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세계적인 철강 수요 증가세 둔화로 2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포스코는 24일 콘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IR)에서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142억원, 영업이익 1조2천29억원, 순이익 7천7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7조8천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천325억원을 기록하며 18.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12.7% 감소한 6천7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제품 판매량이 11.1% 증가해 매출액은 7.2% 증가했으나 판매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와 비교해 1.3% 포인트 감소한 10.7%에 머물렀다. 재무건전성은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했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리스 회계기준 개정으로 전분기 대비 1.6%포인트 높아진 68.9%를 기록했으나 시재증가 및 차입금 감소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미지급배당금 증가로 0.4% 포인트 상승한 20.0%로 나타났으나 시재 증가로 순현금규모가 전분기대비 4천400억원 증가한 3조4천50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도 기본적인 현금배당 정책에 대해서는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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